인천시교육청,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미소 짓는 행복 학교

입력 2019년05월15일 16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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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3일부터 17일까지 '교육주체 상호 존중 캠페인 주간'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승의 날을 기념하면서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미소 짓는 행복 학교’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주간에는 교육주체 간 소통과 이해 증진 , 교육주체 존중문화 조성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로의 전환, 교육 활동에 전념하는 교사, 배움이 즐거운 학생으로 가득 찬 학교문화 창출을 목표로 내세웠다.
 

캠페인 주간 동안 교육주체 상호 존중에 필요한 배려, 소통, 협력, 상생 등의 가치를 담은 사제동행 체육행사, 편지 쓰기, 등굣길 상호존중 캠페인 활동, 아버지의 날, 세족식, 스승의 날 기념 현수막 부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가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교장 지호경)에서는 ‘존중해요 우리, 함께 하는 미추홀!’을 주제로 학급전시회, 지금은 말할 수 있어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해요, 선생님을 찾아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교사와 학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번 캠페인 주간을 운영한 민주시민교육과 최형목 과장은 “상호존중은 경험과 문화 속에서 체화되는 것이라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한 가장 느리지만 빠른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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