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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서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본서 후정과 체력단련실에서 소방공무원을 222명을 대상으로 체력검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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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검정은 체력관리를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 굽히기, 윗몸일으키기, 제자리 멀리뛰기, 왕복달리기 등 총 6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성연 서장은 “소방공무원에게 강인한 체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자기관리를 통해 개인의 건강을 유지하고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