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장관, 서해 최북단 백령도 방문

입력 2013년08월21일 15시4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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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주민대피훈련 및 주민생활안정 지원사업 현장점검'

[여성종합뉴스/민일녀 ]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21일 백령도를 방문해 주민생활안정을 위한 노후주택개량 등 국가지원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백령면사무소 인근 주민대피시설을 찾아 훈련을 참관하고 주민들에게 "백령도는 국가안보의 최일선 지역으로서 상시 민.관.군 간 유기적인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노후주택개량과 천안함 추모공원 조성 사업현장  점검에 ,박상은 국회의원, 조윤길 옹진군수가 함께했다.

이어 북한의 연평도 포격여파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해병대 제6여단장병들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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