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2008년 청소년 효친 문화학교 개설

입력 2008년08월16일 10시13분 한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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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대한노인회 인천 서구지회(지회장 김 상 갑)에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지난 4일 2008년 청소년 효친문화학교를 개설하였다.

  청소년 선도 목적사업의 일환으로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청소년에게 효친사상을 교육시켜 퇴폐화 되어가는 이사회에 효친 및  경로의 덕성을 복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교육은 관내지역 중,고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여름 및 겨울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인원은 금년 여름방학을 시작으로
1개기 50명 총10개기 5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 할 계획으로 있다.

  강사는 지회장의 청소년 효친문화학교 개설에 대한 취지교육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한 노인대학장 등 지회임원 중에서 편성하였으며 교육시간은 매기당 3일(1일 2시간) 총6시간씩이며 지자체의 사업예산 지원으로 매년 실시 할 계획이다.

  따라서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킴으로서 건전한 미풍양속고양과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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