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9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 개최

입력 2019년06월14일 10시39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행복한 교통질서, 존중과 배려의 시작

[연합시민의 소리]인천광역시는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행복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19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를 14일 교통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인천시지부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경찰청이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인천광역시 허종식 부시장, 이상로 인천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여성운전자회, 교통봉사대 무사고운전자, 시민 등이 참석한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는 우리 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땀 흘리는 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교통안전 활동에 자부심을 부여하고 교통사고 감소를 향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업용 차량 10~30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 372명에게 무사고 영년표시장을 수여했고,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 85명에게 인천광역시장 표창, 인천지방경찰청장 표창 및 감사장, 도로교통공단 감사장 등을 수여하는 등 교통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총 457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