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의회 조철수의장 '분단의 상징 판문점, 세기적인 만남~~' 최북단 주민들 기대....

입력 2019년06월30일 20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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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분단의 현실이 평화로 이끌어가는 멋진 한반도의 정책에 기대를......

[연합시민의소리] 30일 옹진군 의회 조철수의장은 " 분단의 상징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기적인 만남과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은 역사적인 3자 회동으로 귀추가 주목된 하루 였다고 한다. 


이는 접경지역인 서해5도를 행정 구역으로 갖은 옹진군 주민들은 "분단의 상징  판문점 3개국정상 만남"은 가슴떨린 하루 였다며 늘 전쟁의 위협속에 생활해온 섬의 현실속에 먼 평화가 훅~ 들어온 느낌이라며  지난 1999년 6월 15일과 2002년 6월 29일, 2차례에 걸쳐 북방한계선(NLL) 남쪽의 연평도 인근에서 대한민국 해군 함정과 북한 경비정 간에 발생한 해상 전투, 지난2010년 3월 26일 21시 22분경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해군 제2함대 소속의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한 사건으로 46용사의 죽음 .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0분 경, 북한이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의 대연평도를 향해 포격을 가한 연평도 포격(延坪島 砲擊)등 늘 전시 중이었던 옹진군 최분단의 현실이 평화로 이끌어가는  한반도의 정책에 기대를 갖는다고 말했다.


옹진의회 조철수 의장은 연평도 포격때 집이 폭격 받았었던 만큼 이번 판문점 북.미 회동에  감회를 말하며 앞으로 평화, 번영, 풍요의 섬으로 남북간 교류를 선도해 나가길 옹진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한다.

앞으로 옹진군의회는 평화롭고 풍요로운 살기좋은 옹진군을 만들어가기 위해 자치단체의 중요의사를 심의, 결정하는 주민대표 자치입법기관으로서 행정감시기관으로서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의정, 열린의정, 통합의정을 만들기위해 주민의견수렴에 앞장서 주민이 마음 편하게 사는 행복한 옹진을 만드는데 7명의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하겠다고 다짐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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