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정보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그린PC’ 54대 기증

입력 2019년07월05일 12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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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이 지난 4일 인천시 ‘사랑의 그린 PC 보급’ 사업에 모니터와 컴퓨터 총 54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그린PC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PC구입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중고PC를 보급함으로써 정보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자원의 재활용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교체되는 직원업무용 PC를 컴퓨터 본체 34대와 모니터 20대를 인천시를 통해 기증하였으며, 부품교체 등 재조립을 통해 다시 새 PC처럼 활용 가능한 상태로 정보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을 통해 기증된 공단의 PC가 정보소외계층의 정보접근성을 높여 디지털 격차 해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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