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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근술)는 9일 남부대수영장에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안전요원,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대회기간동안 현장에 있을 안전요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비상대피유도를 위해 계획되었으며, 주요내용은 ‣화재 등 비상 시 인명대피 유도 및 조치사항 ‣심폐소생술, 소화기, 옥내외 소화전 사용법 등을 중점 실시했다.
 

임근술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나라가 참가하는 만큼 주요 경기시설에 배치되는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