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앞마당'오후 11시가 넘도록 야외 심야 공연' 주민들 항의......

입력 2019년07월17일 16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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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동네앨범' 음악과 여행....심야공연 눈감아준 행정기관 비난

[연합시민의소리]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앞마당에서 지난 16일 오후 11시가 넘도록  야외 심야 공연으로 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지번 인천 중구 신포로39번길 74의 역사자료관은 인천시가 관리하는 공관으로 조선tv의 "동네앨범" 프로그램 문화 컨텐츠가 방송분량을 뽑기 위한 이기적인 행동에 화가난 주민들이 112신고로 종료했다.  

화가 난 주민들은 오후 11시 가 넘도록 공연을 강행해 “도무지 잠을 잘 수 없다”며 J 방송사의 프로그램 공연은 기본 상식도 무시하고 주민의 안전권을 무시해도 되냐며 한밤 중 소음(騷音)공해에 항의했다.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이라며 한 밤중에 강행하던 공연이 주택가의 소음공해로  거대 방송국의 '갑질' 이란 지적과 수 천명의 주민들의 안락한 취침을 방해를 해가면서  수십여명의 관람객들을 위한 공연이란 어이없는 변명에 더 화가 났다는 주민 A씨는 행정기관이 지역관리를 어떻게 하는거냐며 인천시 관리 공관이라 시가 사용허가의 기준도 없냐며  더구나 뉴스에서 반점날개집모기에서 검출된 뎅기바이러스가 혈청형 2(DENV-2)임을 확인하고  모기물림 주의를 보도한 인천시를 맹 비난했다.

또 관할 행정기관인 인천 중구청이 전혀 알지못한 한밤 중 공연이라며 행정기관의 업무방임, 직무유기라고 지적하고 있어 중구관내 주민들의 편안함을 방해하는 생활안전권에 방해하는 요인을 갖은  공연이나 축제에 대한 기본 안이 시급하다. ►공해(公害)란 공장이나 자동차 등의 운행, 빛, 진동등 소음에 의해서 사람이나 생물이 입는 인위적인 재해다.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동네앨범'은  음악과 여행,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동네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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