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크루즈터미널 및 주변지역 활용방안 본격 모색

입력 2019년07월24일 13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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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24일 오전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및 주변지역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자문단을 출범하고 Kick-off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문 자문단은 지난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 이후 적극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관련시설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출범했으며, 전문 컨설팅사, 상업시설 운영, 크루즈 터미널 및 등대 설계, 마케팅, 방송, 지자체 등 각계 전문가 7명과 IPA 임직원 3명이 참여한다.
 

금일 Kick-off회의를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우수사례 공유, 수익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등을 통해 추진로드맵을 설정하고 골든하버 부지의 사전 활성화 및 투자매력도 증진에 노력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각 분야 전문가를 모신만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및 주변지역을 활용하여 새로운 수익원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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