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 편의점 관계자 심폐소생술 교육

입력 2019년07월30일 10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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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지난 29일 오후 신안동 ㈜코리아 세븐을 방문하여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편의점을 경영하면서 매장 내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법 등을 익혀 편의점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방법에 따른 단계별 이론교육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상황별 응급처치방법 등 실생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김명화 소방서 교육담당자는 “편의점은 불특정 다수인이 24시간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갑작스런 응급환자나 화재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초기대응과 세심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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