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방문

입력 2019년07월30일 17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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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윤희근)는 24일부터 30일까지 사회적 약자인 여성․아동․장애인 등의 보호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청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주전파관리소,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여성긴급전화 1366 충북센터, 청주청소년꿈키움센터 5개 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의 필요성이 점점 커져감에 따라 민․관․경이 손을 잡고 기관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이는 아동학대 피해 아동 심리 치료실 및 그룹홈 견학, 다문화 여성과의 소통의 장 마련하는 등 단순한 업무 공유가 아닌 현장 중심의 뜻 깊은 방문으로 진행됐다. 

청주흥덕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에 앞장서는 유관기관들과 함께 힘을 모아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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