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비무장지대(DMZ)평화공원 추진 UN협조 당부

입력 2013년08월25일 17시3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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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의 영도하에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정착돼 평화와 번영이 깃들기를 기원한다”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  휴가차 방한해 청와대를 찾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청와대 방명록에 “대통령님의 영도하에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정착돼 평화와 번영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적었다
 
박 대통령은 반 총장에게 “비무장지대(DMZ) 평화공원을 북한과 협의해 추진하면서 북한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오면 유엔과 협의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갔으면 한다”며 유엔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반 총장은 “이미 한국 외교부와 협의해 유엔에서 실무적으로 평화공원의 법적, 정치적 가능성을 전부 검토했다”며 “남북 간에 공원 조성에 대한 합의만 이뤄지면 유엔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여러 제도적 장치에 대해 조언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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