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 동해안 피서 차량 몰려' 서울에서 강릉까지 3∼4시간 소요...

입력 2019년08월03일 08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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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2일 오후 5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으로 둔내∼봉평터널 6㎞에서 정체가 빚어져 차들이 시속 20∼30㎞ 이하로 서행,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양양 방면으로 내촌나들목 부근 6㎞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했다며 강원권 최대 교통량(영업소 출구 교통량)이 49만8천여대로 다소 혼잡한 수준이라며  서울에서 강릉까지 3∼4시간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피서 차량이 동해안으로 몰리면서 동해안에서 여름 피서 마치고 수도권으로 향하는 귀경길은 오는 3일부터 4일 최대 혼잡을 이룰 전망이다.


강릉∼서울은 5시간 30분, 양양∼서울은 4시간 30분가량 소요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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