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생교육원 국화리학생야영장, '2019 가족과 함께하는 숲 속 힐링 캠프'운영

입력 2019년08월05일 13시4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인천학생교육원(원장 고보선)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는 지난 2일(금)부터 3일(토)까지 1박 2일에 걸쳐 인천관내 초·중학교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숲 속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에는 방학을 맞아 관내 30가족 127명이 참여하였으며, 캠핑 체험과 가족 간 소통‧공감의 체험활동으로 정서적 유대의 기회를 느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 생태 및 밧줄체험’과 캐릭터 우산 만들기인 ‘엄마, 아빠와 우산을 펼치다.’, 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물총 싸움 및  물놀이’, ‘숲 속 가족 소통ㆍ공감 마술체험 및 레크리에이션’, ‘강화 나들길 힐링 트레킹’ 등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캠프에서 가족애를 더욱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행복했으며, 국화리학생야영장 내 숲속에서 가족 간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고보선 원장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 함양과 가족 간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인천학생교육원은 가족 단위의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교육수요자의 특성 및 요구를 반영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체험중심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