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창의터널서 버스 등 3중 추돌사고..30명 부상

입력 2019년08월10일 18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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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시민의소리] 10일 오후 3시46분경 경기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창의터널에서 양양 방향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시외버스가 SUV차량, 승용차 등 2대와 부딪혀 전도됐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7명과 SUV차량, 승용차 탑승자 3명 등 전체 30명이 다쳤으며 3명은 중상이고 27명은 경상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차로에 있던 승용차가 3차로를 달리던 SUV차량을 들이받고 방향이 틀어진 2대가 1차로 시외버스를 뒤에서 치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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