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물놀이장서 소방안전 체험부스 운영

입력 2019년08월14일 22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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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14일 오전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광주 시민의 숲 물놀이장을 찾아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운영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동원되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장을 찾은 가족단위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물놀이 안전수칙과 안전사고 방지교육,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 자동제세동기 사용법과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노후소화기교체 홍보 등 다양한 내용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전재철 생활안전담당은 “여름철 급증하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선 안전수칙을 지키는게 중요하다”며 “시민에게 찾아가는 소방안전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통해 가정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체험이나 화재예방교육 등 안전사고 교육이 필요한 시민들은 북부소방서 생활교육팀(613-8782)로 언제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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