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등 27곳 '친환경구매 협약' 체결

입력 2013년08월26일 16시04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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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7일 르네상스 호텔서 협약식 진행

[여성종합뉴스] 환경부는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27개 기업과 '친환경구매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포스코, GS칼텍스 등 협약기간 3년이 종료된 26개사와 신규로 참여하는 삼성정밀화학을 합쳐 모두 27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재계약을 체결하는 기업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총 3838억원에 달하는 녹색제품을 구매하는 등 친환경구매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환경부는 전했다.

한편 환경부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미 150개사가 협약을 체결해 녹색제품 생산·유통·구매촉진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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