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제작 방식의 볼로시티는 2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적재공간이 마련된 볼로시티는 최고 속도 110km/h로 주행가능하며, 비행거리는 약 35km. 볼로콥터는 이번에 공개된 볼로시티는 4세대 eVTOL이다. 볼로시티는 기존의 eVTOL보다 로터(헬리콥터의 날개)의 크기를 줄인 것이 특징이며 이착륙시의 소음도 줄일 수 있었다는 설명, 본격적인 볼로시티의 판매를 위해서는 전용 이착륙 인프라와 항공 관제 시스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