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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지난 28일 남동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등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관련 법령 및 제도,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 유지ㆍ관리법, 화재배상책임보험 미가입 또는 만기일 경과 시 과태료 처분 내용, 화재예방과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화재 발생 시 관계인의 화재 예방과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