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지역주민 대상 치매관련 교육 진행

입력 2019년08월29일 22시0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최근 보건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플러스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파트너 플러스 활동 장려를 통해 건전한 돌봄문화 확산과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3명의 청각장애인이 참여했으며, 이들 모두 인천수화통역센터 통역사의 도움으로 무사히 교육을 마쳤다.
 

한 교육 참가자는 “평소 치매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았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올바른 정보 습득할 수 있어 유익했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파트너로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 일정 및 치매봉사활동과 관련된 문의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2-453-5076)로 연락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