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수 정재홍, 밤 10시 40분경 갑작스러운 심정지 사망

입력 2019년09월04일 16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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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프로농구 선수 정재홍(서울 SK 나이츠)이 갑작스레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서울 SK 나이츠에 따르면 정재홍은 3일 밤 10시 40분경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 손목 수술을 위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 정재홍은 4일 수술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수술 전날 심정지로 돌연 세상을 떠나게 됐다.

그의 사망을 두고 다양한 궁금증이 쏟아진다. 고인은 3일 오후 담당의와 상담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한 후 휴식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한 것에 대한 의문이다. 실제로 의료진이 3시간 넘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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