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태풍 ‘링링’ 피해 복구 지원

입력 2019년09월09일 14시1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는 7일 태풍 ‘링링’이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부평구 관내 곳곳에서 다수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평소방서는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일 07시부로 비상 근무 태세에 돌입하였으며 총 215명의 소방공무원들이 동원되어 비상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에 철저를 다했다.
 

7일 오전 9시경 아파트 단지 내 강풍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을 시작으로 7일 하루에만 총 253건의 크고 작은 신고가 접수되어 안전조치를 실시하였고 9일 오전까지도 태풍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접수되어 피해 복구 지원을 하고 있다.
 

오원신 서장은 “태풍의 영향에서는 완전히 벗어났으나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남아있다”며 “빠른 시일 내 복구될 수 있도록 피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