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소방서, 광주여성의 전화 활동가 심폐소생술 교육

입력 2019년09월16일 20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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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16일 오전  광주여성의 전화에서 활동가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여성의 전화는 여성인권단체로서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여성 피해 지원을 비롯한 여성 인권 향상에 기여하는 비영리 민간 단체다.


이날 교육은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익히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론교육이 아니라 직접 시범을 보고 실제로 해보니 자신감도 생긴다”며 “특히 마네킨을 가지고 체험하는 교육은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교육을 담당한 김용현 소방위는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는 확률이 높은 만큼 앞으로 많은 사람이 교육을 신청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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