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공기업 감시특위 설치 운영

입력 2019년09월30일 21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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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민주평화당이 최근 주요 공기업들의 경영 비리와 방만 운영으로 국가 부채가 급상승한데 따른 공기업 비리근절을 위한 당 내 기구로 ‘공기업비리감시 특별위원회’를 설치·운영 한다. 
 

민주평화당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제142차 최고위원회에서 김종구 당 최고위원을 공감 특위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공기업 비리감시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종구 최고위원은 ‘만연해 있는 공기업 비리는 생계에 허덕이는 일반 서민은 물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납세부담 원흉이다’며 ‘공기업 비리근절을 위해 평화당의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전 연도 기준 자료에 따르면 다수의 공기업들이 수 천억 원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골프 접대, 학자금 특혜, 복지증진, 공사 비리 등방만 경영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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