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봉명지구대 개소식

입력 2019년10월10일 20시0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윤희근)는 10일  봉명지구대 개소식을 실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충북청장, 청주시의회장 등 유관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기존 지구대 건물은 과거 치안센터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여 노후하고 협소하다는 민원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여 더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올해 초 봉명지구대 공사를 진행했다.

봉명지구대는 3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대지 1,385㎡, 연면적 430㎡, 지상 2층으로 완공했다.

또한, 봉명지구대는 봉명동, 송정동, 운천동, 신봉동, 송절동 등을 관할로 하여 52명의 직원이 5조3교대로 6만여명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

윤희근 서장은 봉명지구대 개소를 계기로 더 나아진 환경만큼 시민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