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에스안과와 사회복무요원 시력교정 수술비 할인협약 체결

입력 2019년10월10일 20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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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인천병무지청(청장 김종철)과 에스안과(원장 김창국)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시력교정 수술비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인천병무지청은  10일 안산시에 위치한 에스안과와 협약을 맺고 사회 곳곳에서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시력교정 수술비 중 일부를 할인(최대 30%)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스안과는 여섯 명의 안과전문의와 최신장비를 갖춘 안과전문 병원으로,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사람과 자원병역이행자 무료치료 사업에도 적극 참여 하고 있다.
 

할인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복무 중인 기관에서 복무확인서를 발급 받아 진료 접수시 제출하면 된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앙양을 위해 민간과 협력을 통해 각종 우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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