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뇌혈관 질환 건강강좌 운영

입력 2019년10월14일 16시51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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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김기공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11일 숭의보건지소에서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재활 건강강좌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강좌에서는 인천의료원 이창민 간호사가 강사로 나서 뇌혈관 질환의 중요성과 전조증상,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강의했다.
 

이 간호사 설명에 다르면 뇌혈관질환은 암 다음으로 흔한 사망원인으로 단일 장기질환으로는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환이다.
 

강의에 참가한 주민은 “뇌혈관 질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좋은 시간이 됐다”며 “이웃에게 강의 내용을 전달, 뇌혈관 질환 예방에 힘쓰겠다”고 만족감을 표명했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뇌혈관 질환은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는 시기에 빈번히 발생하므로 각별히 유의하고 전증증상 등 교육 내용을 잘 숙지, 뇌혈관 질환 예방에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활보건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숭의보건지소 재활치료실 032)880-539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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