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국민제안 아이디어 반영한 '국민소통 12대 과제' 채택

입력 2019년10월27일 11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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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이용자들과 국민들이 주도적으로 인천항 주요 현안에 직접 참여하고 이를 제도나 정책으로 만들어가는 소통 프로젝트 'e-해해海'를 추진하면서 소셜네트워크(SNS) 플랫폼을 활용한 국민참여 제안과제 발굴채널 ‘아이디어 전달海’를 운영했다.

국민참여 제안과제 발굴채널 ‘아이디어 전달海’는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또는 SNS 계정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인천항에 대한 ▴궁금증 ▴제안사항 ▴혁신 아이디어 ▴개선요청을 자유롭게 전달받아 이를 제도나 정책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는 양방향 대국민 소통 강화 프로젝트이다.
 

지난 9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28일간 대국민 아이디어를 접수한 결과 총 222명의 국민으로부터 24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중요도,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해 공사 소통매니저 및 팀별 간담회를 통해 검토하고, 실현가능한 국민제안 과제를 ‘국민소통 12대 과제’로 채택해 공사 정책에 반영해 적극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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