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 의정역량 강화 위한 의원세미나 실시

입력 2019년10월31일 21시2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지방재정의 이해와 예산안 심사기법 중점 연수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인천 부평구의회(의장 나상길)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보령시 일원에서 연간 의사일정 중 가장 비중있고 중요한 사안을 다룰 하반기 정례회에 대비하기 위한 「부평구의회 의원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나상길 의장을 비롯한 18명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 첫 번째 강의에 나선 김회창 박사는 예산 및 결산심사 기법을 위주로 한 지방재정 전반에 대한 열강을 통해 제233회 정례회 시 심사할 내년도 예산안 및 의정활동의 실천적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의하였고, 두 번째 강의는 대구한의대학교 김성삼 교수의 “스트레스 관리 및 감성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대의기관으로서 타인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심사 기법을 배양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석탄산업 교육장인 석탄박물관과 다양한 교육장 및 산림을 조성하여 운영 중인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문화, 관광자원을 벤치마킹하는 등 다채롭고 알찬 행사로 진행됐다.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은 구민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동료의원들을 격려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평의 보다 나은 미래 정책과 민생 의회 발전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고 강조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