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 관리 나서

입력 2019년11월05일 17시2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의용소방대원이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지난 4일 오후 2013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조성된 동구 월남동 주남마을에 방문하여 사후 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후 관리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4명이 참여하여 구형감지기를 신형감지기(리튬전지)로 교체 , 화재 없는 안전마을 가구별 미설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및 설치, 소화기 사용법 및 주의사항 등 안전교육, 기초안전점검 및 마을주변 환경 개선을 통한 화재위험요소 제거 등을 추진했다.
 

양영규 동부소방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의 지속적인 관리로 화재취약 주거지역의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