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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4일 2019년 신규임용 공무원의 조직 및 구정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와 기본소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2019년 새내기 행복남동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신규공무원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구 주요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이날 기획실무, 보고서 작성, 친절 및 소통 강화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선배 공무원과 함께 대화하고 고민해보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에게 이번 아카데미가 직무에 대한 적응을 돕고,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남동구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