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전통시장 상인 대상 폭력예방 교육 진행

입력 2019년11월06일 11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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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5일 부평깡시장과 부평종합시장 상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상인회 찾아가는 폭력예방 통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김남제 부평깡시장 회장과 윤연호 부평종합시장 회장 등 시장 상인 총 22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첫 번째 폭력예방교육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통합 교육을 통해 성범죄 없는 안전한 직장 및 가정 만들기를 목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폭력예방교육전문기관인 하모니 소속 전문 강사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교육의 이해를 높였다.
 

구 관계자는 “여성 상인이 많은 전통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편안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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