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입력 2019년11월18일 11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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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인천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18일부터 27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초기 총력 대응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 연락망 상시 유지 , 현장 상황 관리 및 언론 대응 철저,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구조·구급 긴급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특히 화재 발생 시 가용 소방력 100% 즉시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화재 초기 우월한 소방력 동원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오원신 서장은“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동안 선제적 예방활동과 대응체계 구축으로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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