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관계자 간담회 실시

입력 2019년11월19일 12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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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지난 18일 남동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임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와 원활한 정보교류 및 민간자율 안전관리 기능을 확대해 다중이용업소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중이용업소 안전대책 관련 추진사항 설명, 다중이용업 관련 법령 개정(안) 설명 및 정보 교류,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 등으로 중점 진행됐다.
 

조보형 예방안전과장은“법령 개정 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다중이용업소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개정 법령 미숙지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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