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9년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 개최

입력 2019년11월28일 20시59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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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임화순]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28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19년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전 세계적으로  11월25일부터 12월1일까지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으로 규정하고 매년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 근절을 위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성폭력 근절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을 주제로 하는 '탈 인형극' 과 '퍼포먼스'를 했고, 폭력방지 유공자 9명에 대하여 시장 및 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여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천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여성권익시설 종사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경찰 등 약 100여명은 기념행사 종료 후 모두 함께 폭력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 행사는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양성이 평등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상대편을 존중하는 문화의 정착이 필요하여 개최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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