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청, 고질적 안전불감증 ' 배짱 시설물 관리, 대책시급~~'

입력 2019년12월04일 19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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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건물들에 대한 안전관리 '행정기관들 방관, 봐주기.....'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 인천 옹진군 청사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시설물관리 안전 불감증이란 지적이다.


본보 이달 1일 “인천광역시내 행정건물들 주차장 특별단속 요구 절실”이란 보도에서 지적했듯이 옹진군 청사 건축물대장상 지하공간을 업무시설로 주차공간을 32대 자주식 건축물 현황에 표기되어 있다.
 

그런데도 옹진군은 업무시설이기 때문에 주차장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며 불법용도변경은 미추홀구와 협의 중이라고 주장한다.
 

옹진군 지하 주차장 불법창고는 폐지모음공간으로 사용하면서 전기난방등 전기용품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화재안전에 방관과 위반행위 방관으로  안전불감증의 원천으로 지적되고 있다.
 

전국 소방서들은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사를 막기 위한 화재 골든타임 5분안의 화재진압 훈련과 스프링클러에 의한 초기 소화를 위한 단속 및 예방활동에 대한 건물 관리자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힘을 쏟고 있으나  인천 미추올 소방서는 다중이용 건물인 행정기관들의 고질적인 안전불감증으로 단속 및 예방활동에 대해 방관하고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인천 소방은 행정건물들에 대한 안전점검에 손을 놓고 있어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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