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비상탈출구 ‘경량칸막이’ 중요성 교육

입력 2019년12월10일 21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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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10일 오전 각화동 복지관을 방문하여 주민대상 아파트 경량구조 칸막이 중요성 등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계자와 거주자에 대한 소방교육으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파트 경량칸막이ㆍ심장충격기 위치 확인, 완강기ㆍ베란다 경량칸막이, 비상구 활용 대피하는 방법,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매뉴얼 배부,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 노후소화기 폐기 및 교체 안내 등이다.
 

김성철 예방안전과장은 “경량칸막이는 긴급한 상황에서 피난을 위해 설치된 만큼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긴급대피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나 뿐만 아니라 이웃을 위해서라도 비상공간을 확보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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