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소래도서관,‘복을 부르는 민화(民畵)그리기’성황리 종료

입력 2019년12월10일 21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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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 소래도서관이 구민의 문화예술 교육 및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 운영한 2019년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교육』‘복을 부르는 민화(民畵) 그리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인천시 공모사업으로 운영된 소래도서관의 ‘복을 부르는 민화(民畵) 그리기’는 20대부터 70대까지 남동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24차시에 걸쳐 민화에 대한 이론과 채색 실습활동이 접목된 실용적인 강의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독서로 연계되는 교육효과를 위해 민화관련 도서 목록과 도서 전시 등의 정보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소감발표와 작품감상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고,  직접 제작한 ‘책가도’ 등 민화작품을 이달 18일까지 소래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소래도서관 관계자는 “예술·인문․역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와 도서관의 특성을 융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주민의 문화균형과 역량을 키우는 문화예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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