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축복통합복지센터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9년12월19일 13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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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화재 초기대응 및 자력대피가 곤란한 요양시설 등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자  19일 축복통합복지센터 관계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요양시설 대부분은 고령의 노인환자들이 간병을 받는 곳으로, 화재발생시 자력대피가 불가하여 언제든지 대형 인명피해로 확대 될 수 있는 시설이므로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및 대피방법,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조보형 예방안전과장은“요양원은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노유자생활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직원들 안전교육 강화 등 자율적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요양병원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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