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현장에서 배운다’ 응급구조과 학생 구급차 동승실습

입력 2019년12월23일 19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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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23일부터 1월 19일까지 4주간 백석대학교 및 가천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4명을 대상으로 119구급차 동승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승실습 학생들은 구월, 담방119안전센터 구급 보조인력으로 배치돼 응급처치법과 구급장비 사용법, 구급 관련 행정업무 등 구급현장에 필요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배우고 각종 구급현장에서의 보조활동을 하게 된다.
 

남동소방서 이종일 119재난대응과장은“이번 구급차 동승 실습을 통해 지금까지 배워 온 지식을 현장에서 적용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현장 실습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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