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정무부시장, 부광노인대학 개강식 참석

입력 2013년09월03일 11시1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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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은 3일 부광노인대학을 방문하여 2학기 개강을 맞아  평생교육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과 부광노인대학 직원들을 격려했다.

 개강식 축사를 통해 “부광노인대학은 우리 시에서 지원하는 30개 노인대학 중 가장 많은 참여인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설이고 동아시아 문화교류 등 국제무대까지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전국 제일의 노인대학으로 부시장으로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여건 가운데 배움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으시고 노인대학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 여러분들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시민 290만명 가운데 65세 이상 어르신이 9.6%인 27만명에 이르는 등 인천도 고령화 사회에 빠르게 진입했으며, 어르신께서 즐거운 노년을 위해 점차적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노인 복지 시책에 최우선적으로 역점을 두겠다” 밝혔다.

 인천시는 총 30개 노인대학에 인건비, 운영비, 사업비 등 연간 5억 4천 3백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노인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며, 젊은 세대를 위해 그동안 쌓아온 훌륭한 경륜과 지혜를 나누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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