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북중미 아이티와 친선경기

입력 2013년09월03일 11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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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장 송영길)와 대한축구협회는 오는6일저녁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북중미 아이티와 양국 국가대표간의 친선경기를 갖기로 합의했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에 속한 아이티는 현재 FIFA 랭킹 74위로, 올해 6월에 있었던 이탈리아, 스페인과의 친선경기에서 각각 2 : 2 (무),  1 : 2 (패)를 기록한 바 있고. 우리 대표팀과는 이번이 첫번째 A매치이다.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이번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아이티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저녁 7시까지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특별이벤트를 개최한다.

  경기시작 한 시간 전인 7시까지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추첨을 통해 브라질경기(10월12일 오후 8시) 티켓 총 100매를 선물할 예정인데 1인당 2매씩 각 50명에게 행운이 돌아가게 된고, 홍명보호 출범을 맞아 대한축구협회가 특별히 제작한 “ONE TEAM ONE SPIRIT ONE GOAL" 티셔츠 100장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장씩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아이티와의 A매치전 입장권 금액은 1등석 50,000원, 2등석 25,000원이며,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 티켓닷컴 사이트 (www.kfaticket.com) 및 하나은행 전국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K리그 각 구단 연간회원의 경우 경기당일 현장에서 회원카드를 제시할 경우 본인 1매에 한해 30% 할인적용된다. 단 예매를 할 경우에는 연간회원확인이 불가능해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첫 번째 A매치를 개최하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은 2012년 준공된 약 2만석 규모의 최신 축구장으로 관중석과 경기장의 거리가 약1M 이내로 관중 친화적인 경기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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