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3년09월03일 11시21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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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책읽기 사회 분위기 조성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가 송림도서관에서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독서의 달을 맞아 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지역주민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고 지속적인 책읽기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학작가 초청강연과 가족이 함께 풀어보는 독서퍼즐을 비롯해 독서나무를 완성시켜라, 다독자 표창, 책 읽어주기 마술사 공연, 도서관 이용교육, 토요영화 상영, 추천도서 목록 배부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오는 13일 4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문학작가 초청강연에는 문정화 재능대 교수가 ‘내 아이를 위한 창의성 코칭’이라는 주제로, 자녀의 창의성과 정서지능을 발달시키고 아이들의 평생 경쟁력의 토대가 될 의사결정 및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으로 부모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7일 진행되는 토요영화에서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비한 모험이야기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상영되며 14일에는 책 읽어주기 마술사 공연이 7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4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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