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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10개군,구 첫 민간 체육회장 선출

입력 2020년01월17일 12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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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10개군구 민선체육회장 당선자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 ] 지난15일 실시된 인천광역시 10개 군. 구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에서중구 오동원, 미추홀구 고대영, 부평구 권동철, 서구 이우영, 옹진 김의복, 동구 황민식, 연수구 곽종배, 남동구 양병복, 계양구 김재학, 강화군 권용택 회장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동구 황민식,연수구 곽종배, 남동구 양병복, 계양구 김재학, 강화군 권용택 회장은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체육회 대의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들이 참여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현장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관위에서 규정하는 후보자 선거 기탁금은 2천만 원에서 최고 5천만 원으로 인천시의 경우 2천만원 정도로 알려지고 있으며, 20%이상 득표를 얻어야 전액 반환받을 수 있고 이에 못 미치게 되면 인천시체육회로 전액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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