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서, 꿈나무 어린이 교통경찰 체험교육

입력 2013년09월03일 18시2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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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3일 오전 화도어린이집 원생 55명을 초대하여 아이들에게 안전한 교통의식과 친근한 경찰상을 심어주고자, 경찰서 견학을 가졌다.

  이 날 견학은 아이들의 눈높에 맞춘 안전교육으로 싸이카에 직접 탑승해보고 경찰서 상황실을 방문해 경찰관이 실제 근무하는 모습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아이들은 ‘교통안전 로보카 폴리와 함께하는 횡단보도 건너기’ 프로그램으로 대형 횡단보도 매트를 이용하여 엄마손을 들고 직접 건너보는 생생한 교통안전교육으로 동심을 사로잡았다.

 중부서 안중익 서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가까운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지속적으로 경찰서 초청 또는 찾아가는 어린이교통안전교육을 펼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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