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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의정)은 오는 3월에 개교하는 인천아암초등학교(송도동 314-1)의 원활한 개교 업무 지원을 위해 신설학교 개교준비 점검단 회의를 22일 개최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신설학교 개교준비 점검단’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개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사, 급식 및 보건, 통학로 안전, 시설공사 등 분야별로 개교추진 사항을 검토했다.
 

점검단장인 홍광주 행정지원국장은 “송도 8공구에서 두 번째로 개교하는 학교인 만큼 교육수요자의 눈높이에 맞게 학교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면서 “개교 업무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