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국민체육센터 노후시설 교체, 건강 중심지로 도약

입력 2020년01월28일 14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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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은 부평국민체육센터시설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월3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2005년 조성된 센터는 노후된 기계 시설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발생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2019년11월 중순부터 2개월 간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 보일러 2기 전면 교체, 여름철 수영장 수온상승 방지를 위한 대형 냉·난방기 7대 설치, 샤워장 리모델링, 센터 내부 도색 등을 진행했다.

특히, 보일러 시설은 지난 2019년3월 국비지원사업인 '생활체육시설확충기금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564백만원(국비169백만원, 구비395백만원)을 지원받아 교체했다.

한편, 30일에는 개관을 앞두고 구청 관계자들이 시설 사전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공단 박한섭 이사장은 “주민의 불편사항이 이번 기금지원 사업을 통해 해결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쾌적한 시설로 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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