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 재개발·재건축 공사 현장 방문

입력 2020년01월31일 21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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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은 31일 지역의 재개발 및 재건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과 관련 부서 담당자들은 백운2구역, 산곡4구역 재개발 공사 현장, 한마음 재건축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공사장의 가설울타리 및 비산먼지 분진망 등의 안전시설을 확인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건설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야 할 것”이라며 “안전한 공사 추진과 주변 민원사항에 적극 대처해 구민과 상생하는 현장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현재 부평구에는 총 34개 구역에서 재개발 및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으며, 3곳의 이주 구역과 철거 구역 8곳, 신축공사 구역 5곳에서 현장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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