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

입력 2013년09월04일 10시59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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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2일부터~20일까지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지원대책을 통해 제수용품 등 생활필수품 적기 공급으로 추석 물가안정 및 민생안정을 지원하고, 수출용 원자재의 원활한 통관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석연휴 기간 중 특별통관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인천세관은 24시간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반을 운영하면서 우범성이 없는 제수용품·생필품에 대해서는 수입검사를 생략하고, 검사대상 물품으로 선별된 경우에도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물품은 우선적 검사 수행 등으로 통관소요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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